안뇽하세요.
버릇없이 게시판에 글 올려 선전이다  라고 비난 받았던
한경희입니다.

글구
되도 않게  도로교통법 운운했던  덜 익은 사람입니다^^*

즈희집에 4분이 다녀 가셨는데  건강하신지  지면을 빌어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다치셨던분  손목은 괜잖으신지요.
그때 얼매나 안타까운지.....

자전거 타시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으면 합니다.
인사만 나누고  다음기회에 동호인들 전부 같이 오신다고
하셨는데....

너무나  젊잖게  민박도 쓰시고 하여 집사람하고 많은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님들이 기념으로 주신  거울은
민박 젤 큰방에 제가 걸어 놨습니다.

거울에 써있는 님들의 존함을 보면  다시 보고픈 생각도 듭니다.
가을에 단풍질때 꼭 오세요.
그리고  전번에 의논했던  민통선안을 일주하는 것도
성사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우리집 보물 귀염둥이 바우도 잘 있습니다.
요번에 출연해서 부상으로 받은 김치냉장고도 도착하여
잘 돌아 가고 있구요^^*

계실때 당직만 아니라면  오토바이를 타서라도 안내를 해 드렸을텐데..
아뭏튼 건강하시고요..
가정에 평화가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재회를 기다리죠....

글구 투어 스토리에 이츠굿님이 철원 잔차타시는데 물어 보셨는데
하여튼 즐겁군요. 통일의 중심지 철원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
많다는것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