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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2001.08.28 02:34조회 수 17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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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 폐쇠적 이라기 보다
왈바가 너무 커져서
누구나 들어올수 있는곳이고
많이 젊어 졌잖아요
이제는 형님이나 저나 이해쪽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많이 나쁜글은 빼고요 )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세요
어쩔수 없는 흐름 같습니다
나중에 말씀 드리죠
건강 하세요




malbalgub54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예의가 사라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
: 여러계층의 사람들이 보고있는 와일드바이크(초등생부터 나이많으신 분들까지.....)언제나 상호간 존중이 되고 대화도 조심스레 예절을 지켜서 쓰곤 했었지요.(그렇다고 절대로 규제를하고 선을 긋자는것이 아닙니다.)
:
: 예전엔 잘못된 글이 올라 오거나 버릇없는 글이 올라오면 여러분들이 지적도 해주시고,수정도 해주시곤 그랬죠.
:
: 그러나 요즘엔 그러한 분들도 안계시는것 같고,
: 가뜩이나 요즘에 일상대화들이 국적없는 말들로 어지러운데.
: 왈바게시판엘 보면 물론 사이버상에서 누가 어른이고 누가 아이인지는 모르지만........
:
: 예의를 상실한 자신들만의 용어를 사용하여 상대방에게 글을보내거나,
: 자신이 알고자하여 묻는글조차도 예의없이 건성으로 물어보는 예가 많아졌습니다.
:
: 또한 번개에 참석한다고 글을 올려놓고선 이렇다 저렇다 말한번,연락한번없이,(예전엔 반드시 연락이 왔죠, 참석못해 미안하다고,)
: 그러면 다른분들이 쓸데없이 기다리진않죠.
: 몇십분씩 기다리게하여 라이딩에 차질을 주고........
: 물론 요즘엔 시간되면 칼같이 출발하는 팀들도 있지만.
:
: 아무튼 많이 변한것 같습니다.
: 와일드바이크는 그래도 예의가 있고 서로간에 존중할줄아는 곳이라고들 그랬는데......
:
: 함부로 말하기, 예의 없는 질문, 상대방을 무시하는 시비성 딴지, 상대방을 알지도 못하면서 국적없는 단어의 남발,
: 번개 참석한다해놓고 아무런 연락없이 펑크내기,
: 예전엔 이러지않았었는데..........
: 아쉽군요,
:
: 제가 너무 보수적이고 폐쇠적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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