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요즘 와일드바이크에는 점점...........

........2001.08.28 01:43조회 수 293댓글 0

    • 글자 크기


예의가 사라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여러계층의 사람들이 보고있는 와일드바이크(초등생부터 나이많으신 분들까지.....)언제나 상호간 존중이 되고 대화도 조심스레 예절을 지켜서 쓰곤 했었지요.(그렇다고 절대로 규제를하고 선을 긋자는것이 아닙니다.)

예전엔 잘못된 글이 올라 오거나 버릇없는 글이 올라오면 여러분들이 지적도 해주시고,수정도 해주시곤 그랬죠.

그러나 요즘엔 그러한 분들도 안계시는것 같고,
가뜩이나 요즘에 일상대화들이 국적없는 말들로 어지러운데.
왈바게시판엘 보면 물론 사이버상에서 누가 어른이고 누가 아이인지는 모르지만........

예의를 상실한 자신들만의 용어를 사용하여 상대방에게 글을보내거나,
자신이 알고자하여 묻는글조차도 예의없이 건성으로 물어보는 예가 많아졌습니다.

또한 번개에 참석한다고 글을 올려놓고선 이렇다 저렇다 말한번,연락한번없이,(예전엔 반드시 연락이 왔죠, 참석못해 미안하다고,)
그러면 다른분들이 쓸데없이 기다리진않죠.
몇십분씩 기다리게하여 라이딩에 차질을 주고........
물론 요즘엔 시간되면 칼같이 출발하는 팀들도 있지만.

아무튼 많이 변한것 같습니다.
와일드바이크는 그래도 예의가 있고 서로간에 존중할줄아는 곳이라고들 그랬는데......

함부로 말하기, 예의 없는 질문, 상대방을 무시하는 시비성 딴지, 상대방을 알지도 못하면서 국적없는 단어의 남발,
번개 참석한다해놓고 아무런 연락없이 펑크내기,
예전엔 이러지않았었는데..........
아쉽군요,

제가 너무 보수적이고 폐쇠적인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42560 광교산 다녀왔습니다. ^^;; 내일 광교산 가실 분!? pidung 2005.07.17 151
42559 앙~`십자수행님 지두 실망 이구만유.... ........ 2000.11.29 185
42558 이런 미꾸라지 같은 넘들은 ........ 2003.06.05 334
42557 [[면접급질]] 자신이 전공할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본인의 생각을 밝히시오 벼랑끝 2005.07.18 200
42556 Re: 십자수님 라이트를 봤더니.. ........ 2000.12.02 167
42555 오늘의(06/07).....전철에서... 다리 굵은 2003.06.08 848
42554 Re: 아무리 바빠도....(아래글 오타임다) ........ 2000.12.05 165
42553 forte님 고맙습니다..그리고요.. 십자수 2003.06.11 205
42552 컥~!! 靑竹 2005.07.22 349
42551 Re: 우짜다가..... ........ 2000.12.07 173
42550 아니거 같은데요. ........ 2003.06.14 292
42549 不孝父母 死後悔(불효부모 사후회) 靑竹 2005.07.25 436
42548 Re: 이강우님 .....011-714-3789 ........ 2000.12.10 182
42547 드디어... 떴슴다 콜린3 성우 2003.06.18 253
42546 이런내용은 개동에 가서 올려야지요? rnarna 2005.07.27 208
42545 Re: 하루에 100개 이상의 글이.. ........ 2000.12.12 176
42544 열어븐~! ........ 2003.06.20 534
42543 그러면 안 되는데... 컴보이 2005.07.28 400
42542 레츠 레이스로 가문요... ........ 2000.12.15 218
42541 나산탄 자료실에 있습니다....(냉뭄다) ........ 2003.06.24 16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