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안테나에 전파 잘 잡으려구 달았었는데...그걸 부스터라 하는데.....ㅎㅎㅎㅎ

잔차에 부스터요? ㅎㅎ
그건...

브레이크를 잡았을때 프레임(요즘 가공기술이 뛰어나서 아주 얇고 튼튼하게 만들죠)..이 수직의 힘을 받기 때문에 휘어집니다..

즉, 시트 스테이-프레임중 브레이크 달린 부분- 부분이 벌어집니다..
그 결과 프레임의 강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주어지는 힘(손의 브레이킹 힘)의 손실이 있게 되지요  일종의 유격이 발생하는 겁니다..

한번 해 보세요.. 벌어지죠?ㅎㅎㅎ

그럼 쓸데 없이 힘을 더 쓰게 되고요...

그 브레이크 볼트에 끼워서 브레이킹시 프레임이 벌어지는 현상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1. 프레임의 보호
2. 브레이크시 보다 나은 제동력

기타 브레이크에서 소리가 날때 부스터를 달면 안난다는 분도 있더군요..

주로 이 부스터는 뒤쪽에만 단답니다... 앞쪽은 샥이 있어 튼튼하니깐..
허나 앞쪽에 달면 안된다는 법은 없지요.  앞쪽에 달고 다는 분도 많아요.

종류로는 알미늄, 티타늄, 카본, 기타 많이 있습니다..
알미늄 소재가 가장 저렴하고(만원대), 티탄이 3만원 안쪽, 카본이 3만원 전후,....
무게는 역순이고요...

참 잊을뻔 한거... 담부턴 질문은 Q/A에 올리세요... 참참참... 올리시기 전에 알고 싶은 내용(제목)을 먼저 검색 해 보시구요...

예를 들면 오늘처럼 " 부스터" 치고 엔터 치면.... 무수할겁니다...자나차백과사전입니다.ㅎㅎ

행복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