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등산하고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보통 땀으로 인한 체온의 저하가 저체온증을 유발하여 심하면 안~녕도 합니다. 실례로 96년 7월 15일 지리산에서 두사람이 그랬습니다.

땀의 발수가 체온 유지의 가장 효과적인데요. 물론 다른 옷으로 갈아입으면되지만...이러한 발수 성능을 극대화 시킨 의류가 바로 쿨맥스, 파워 드라이 등입니다. 소재의 촉감도 면에 못지 않고요....일부 저지는 약간.....

가격대도 저지에 비해 싼편이고요.

폼은 저지가 나은 편 같은데...저는 요란한 무늬가 싫어서 등산용 티셔츠를 입고 탑니다.

참, 이러한 소재는 세탁시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며, 피부와 직접 닿아야하며, 속옷을 입니다면, 속옷도 이러한 소재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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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ylegs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물론 자전거 탈때는 자전거 옷을 입는 것이 좋은건 당연하겠지만,
: 덥석 살 수 있는 여건이 안되는 사람들이 꽤 있다는 것을 감안할때,
: 그리고 자전거 옷의 요란스러운 디자인과 상표들이 싫은 사람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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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는 자전거 옷보다 등산복이 땀의 발산과 통기성에서 우수하다고
: 느끼고 있습니다.
: 다들 아시죠.. Cool Max..
: 그런데 자전거 옷에는 재질이 표시가 되어 있지 않더군요.
: 쿨맥스가 사용된 옷은 등산복의 거의 2배 이상의 가격을 호가하고..
:
: 뽀대 면에서는 개인적 취향이지만 지퍼 형태로 된 등산복은
: 별로 구분이 안 되더군요. 뒷주머니는 없지만 뒤가 내려오게
: 디자인 된 옷도 있더군요.
:
: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등산복이 가격대 성능면에서는
: 낫다고 생각됩니다.
: 저는 두 가지 번갈아 입고 다닙니다. 그리고 옷이 떨어지거나 하면
: 자전거 옷 대신 등산용 셔츠를 살 생각입니다.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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