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우연히 뵈었던 수원의 cyclepark입니다.

가르쳐 주신 길 덕분에 학교 다니는 것이 훨씬 즐거워 졌습니다. 전에는 차와 경쟁을 하며, 매연을 마시며... 훈련하다는 생각으로 다녔었지만 이제는 하이킹 하는 기분으로 즐겁게 다닐 수 있겠습니다.

개강 첫날 아침부터 이렇게 좋은 일이 있었으니 이번 학기는 느낌이 좋습니다 ^^

열심히 연습해서 서울에서 번개 있을 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