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I.-- 과연 사랑이란?? --

........2001.08.31 14:15조회 수 216댓글 0

    • 글자 크기


누군가가 내 머리속에 "지금부터  X란 인물을 사랑하라" 고 명령을 내린다면???
과연 어떤일이 벌어질까??
다른 어떤누구도 사랑할수 없으며 단지 X란 인물만을 사랑할수 밖에 없다면...
과연 나는 행복할까(행복을 느낄수 있다면??)
과연 X는 행복할까??
과연 나는 사랑하는 X를 위하여 어떤일을 할까???

소설과 영화에서는 사랑이라는 이름하에(고넘이 뭐라고 불리우던간에)
자신의 모든것을 버리고 목쑴까지도 내 놓는다.
또한 사랑이라는 이름하에 다른 사람을(다른사람? 사랑하는 대상일쑤도 있고 사랑을 빼앗으려고 하는 나쁜?? 놈일수도 있다) 괴롭히고 목쑴까지 빼았는다.

과연 사랑이라는 것은 자신과 남의 목쑴까지도 가질수 있으면 그만큼 가치가 있단 말인가??

사랑??
많은 영화와 소설을 보면 사회적 경계선,도덕적 경계선을 뛰어넘는 사랑을 그리며 마치 그것이 더욱더 사랑을 다지는 결속력 처럼, 로맨틱하고 애로틱하고 분위기 잡는 것 이라고 한다

과연 사회적, 도덕적 경계선(경계선이 빡빡하던 느슨하던간에)을 한참 뛰어 넘어도 "사랑하니깐" 하면서 넘어가도 되나???

왜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을 찬양하며 눈물흘리며 경외 하는가??
못 먹는감 찔러나 본다고???


누구는 X를 쳐다보는 것 만으로 사랑이라 하고
누구는 X와 같이 있는 것 만으로 사랑이라 하고
누구는 X가 다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용남하지 못하는 것도 사랑이라고 하고
누구는 X와 침실사랑만이 사랑이라고 하고
등등등....
사랑의 방법도 각양 각색이며 다양하다.
과연 어떤것이 진짜 사랑이며 어떤 것이 가짜 사랑이라고 말할수 있나??
X가 받아주지 않고 싫어한다면 사랑이 아닌가??

과학자들은 사랑이란 감정(이것이 감정인가??아니면 쾌락의 일종인가??)이 보통 인간들은 2년 반 동안 지속 된다고 한다...
2년 반이후에는 사랑이 식는다고 한다... 머리속에 화학물질이 어쩌고저쩌구 떠든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이것도 사랑이라고 불리우니깐..)하는 것은 화학물질이 다른 종류가 분비 되나보다... 평생 사랑하니깐...
사실 부모자 자식을 사랑한다는 것은 옛말이 되어 버렸다..
요즘 신새대 부모들은 서로 자식을 안 맏으려고 하면 자식은 삶에서 불편한 존재여서 보육원이나 길바닥에 버리는 신새이니 말이다.(물론 아주 적은 숫자이지만 숫자가 늘어나는 추새이다)

우정과 사랑과 다는점은...??

과연 사랑은 뭔가 희생해야만 가지고 느끼고 쟁취할수 있단말인가??
(새상에는 꽁짜가 없단 말인가??)

새상은 사랑으로 가득차야 한다고 소리친다...
그러면서 왜 X의 사랑은 나만 가져야 한단 말인가??
나만이 왜 X를 사랑해야 하나??


A.I.
사랑이란 감정(감정이라 하자)을 느끼는 인간형 로봇.
영화에서 처럼 아들을 잃을수도 있느 엄마일 경우 인간형 로봇을 사랑할수 있다. 그러나 아빠는 그렇지 못했다... (남자는 잔인한 인간인가??)
진짜아들이 돌아와도 엄마는 둘다 사랑한다...
그러나 아들과 A.I.는 서로를 질투한다...
질투-- 사랑이 낳은 사탄인가 아니면 천사인가?
질투와 사랑이라는 것이  사람의 눈을 얼마나 멀게 할수 있을까??

영화에서야 어린 소년의 엄마에 대한 사랑, 아마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갈망이라고나 할까?, 자신이 A.I. (극상에서는 '매카-MECHA' )여서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진짜 인간이 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상상력이 있는 로봇이다)
사랑하지 않는다고 밑는 것은 어린 로봇의 생각이며... 엄마는 진짜로 그를 사랑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과연 영화의 마지막처럼... 어린 로봇이 그 자리에서 엄마자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았다면... 과연 꿈나라로 갈수 있었을까??

사랑은 진실인가 아니면 허상인가??

과연 어른 로봇이 X를 사랑하고 명령이 내려진다면...
X는 더떨까?? 사랑할까?
과연 로봇은 조용하고 평범한 로봇일까?? 아니면 사회 악이 되는 로봇일까??
어떤 결과를 초래할찌는 아무도 모른다...
어른 로봇이 어른 인간이라고 할찌라고...

사랑은 아주 복잡하고 단순하기때문이다...


PEACE IN NET (참내 기가 막혀서 인간은 평화와 자유란 이름하에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고 앞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일것인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145200 답장 ........ 2001.03.26 166
145199 수리산 알톤배 시합 후 .... ........ 2001.03.26 166
145198 Re:스피드왕 번개는... ........ 2001.03.27 166
145197 아파치님 사진 있어요.. ........ 2001.03.27 166
145196 시작품에 관한 의견 ........ 2001.03.28 166
145195 - 빠이어님.... ........ 2001.03.28 166
145194 Re: 밧데리 포함하여 ........ 2001.03.28 166
145193 야번 마치고 돌아왔나요? ........ 2001.03.29 166
145192 Re:이번에 공구한 무릅보호대에 제가 좀 보충공사를 한 사진입니다. ........ 2001.03.30 166
145191 Re: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 2001.03.31 166
145190 재성이님, 트레뀌님...^^ ........ 2001.03.30 166
145189 Re : 지금 미국에서 장갑이 공수되고 있슴다 ^^ ........ 2001.03.30 166
145188 에구구~~~, `에휴~` 라구 타이핑한거예요. ^^;; ........ 2001.03.30 166
145187 그나저나 홀릭님.. 데프콘 공구는.. ........ 2001.03.30 166
145186 Re:덤더맨님...^^;;; ........ 2001.03.30 166
145185 흥분한 올리브... ........ 2001.03.31 166
145184 진짜 말들 많네 ........ 2001.03.31 166
145183 어제... ........ 2001.03.31 166
145182 사진 진짜로 잘찎었더군요... ........ 2001.03.31 166
145181 일자산 초보 번개 .... ........ 2001.03.31 16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