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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으로 25분 정도가면

........2001.09.01 13:53조회 수 16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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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시디라는 작은 워신톤의 위성 도시가 있습니다.
안양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실것입니다.
어제는 그곳에 갈일이 생겨서 국도를 지나가는데 한 학교를 지나게 되였습니다.  3년전에 이곳을 지날 때는 땅을 정리하느라 복잡했는데
이제는 개학을 맞게 되였군요.
그냥 일반적인 학교라면 별 관심의 대상이 되지는 않지만 학교의 설립 목적이 좀 특이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컴프터 전문인를 양상하는 곳입니다.  그것도 고등학교 입니다.
참고로 여기는 중학교 2년, 고등학교 4년 입니다.
제가 사는 곳에도 자연계통에서는 동부 지역에서 10위권 안에 드는 공립학교(토마스 제퍼슨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여기는 공립이지만 필히 시험를 치고 선발하는 곳이죠.  특히 한국분들의 교육 열의에 이 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 특별히 괴외 까지 시키며 들어가기를 소원하는 곳이죠.
어느 정도 교육에 열의를 가지고 투자를 하냐하면 버스로 편도가 시간 반 걸리는데서도 학생을 픽엎해 옵니다.
한 사람을 위해서 쏟는 열의는 대단합니다.  그것이 국가의 차원에서 이루워진다고 생각할 때 100년 지계를 실감하게 되지요.
이 학교와 쌍벽을 이루워 보자고 데일 씨디의 카운이에서 이 학교를 세운것입니다. 
  참 부러운 생각만듭니다.
그런 전문 인력 양성 된다면 기술에 벽은 한 없이 두터워만 가는 것이죠.    전문 인력를 양성 시키는 작고 큰 학교들이 얼마나 많은지
이것이 미국의 저력을 확고하게하는 기초인것은 확실합니다.
정치, 경제, 군사등 각 방면마다 내노라하는 곳이 너무 많군요.
기억력 좋은 어린때 전문인의 필요한 지식을 숙지하고 대학에 진학하고 확고한 전문 기술에 기반를 다져 놓은 다음에 사회에 적응하고 두각를 나타 내기 까지는 10 여년이라는 사간이 걸리지만 그후에
생기는 효과는 ........

워싱톤에서 한 학교의 모습을 보고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최고 축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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