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재밌었습니다.

........2001.09.01 22:03조회 수 139댓글 0

    • 글자 크기


말발굽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망우산은 아기자기한 맛이 있드라구요, 아차산은 명성대로
돌들이 삐죽삐죽~ 유격장을 방불케하는 2차례의 업힐에도
초행에 야간에 실력부족으로 인해 다운힐을 많이 즐기지
못하였습니다. 길을 잘못 들어서 만두님이 말씀하신 돌덩이
다운힐도 못하구 옆의 나무+돌계단 들을 일부만 타고 잔차랑
같이 산책같이 내려왔지요. 아쉬워라.
아차산, 업힐을 생각하면 끔찍하지만, 다운힐 실력을 더 키우고
꼭 재도전하고 싶은 산이었습니다.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말발굽님이 쳐주시는 번개는 항상
마음 한편에 든든함이 생겨나는 거 같구요. 닭갈비도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PS : 넘어져서 다치신 흙님 얼른 나으시구요.  형수님께서
      많이 걱정하셨을 텐데.. 잘 무마되시기 바라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67
43016 뭐가 쿠테타고 반란인가? 얼레꼴레르 2004.03.13 446
43015 ,음냐르.... 역시나... 구하기 힘든거 구할라구 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타마이 2004.03.17 446
43014 자전거 자물쇠에 대한 생각 kim1004 2004.03.25 446
43013 원래 이런건가요?...초보 라이더의 비애 행동하는양심 2004.04.03 446
43012 HONDA TEAM - G CROSS Honda bike2000 2004.04.03 446
43011 어디 소속이여~산악 동호회 아녀요~ 트랙타 2004.04.30 446
43010 제가 XX 글은 잘 사용하지... 뽀스 2004.05.05 446
43009 서울에서 인천까지 길게잡아 3시간30분. 하루살이 2004.05.18 446
43008 bush도 산악자전거 타나봐요.. Vision-3 2004.05.23 446
43007 "바리"가 뭐죠? 경상도 분들이 많이 쓰시던데.. 십자수 2004.05.27 446
43006 하여간 자전거 안타면... 지방간 2004.06.06 446
43005 바이크홀릭님(왈바영자님~) freegangsu 2004.06.07 446
43004 아내에게도 지속적인 관심을... xarin145 2004.06.13 446
43003 [아시는분?] 우면산 그 이후.. my1nonlylove 2004.06.14 446
43002 다리의 상처가 무척 걱정됩니다... 도라지 2004.06.20 446
43001 이른 새벽에 첫 리플을 다는군요. kkt2881 2004.07.02 446
43000 빨래와 방청소.. treky 2004.07.08 446
42999 ★ 보이지 않는 위험 ( 부시가 기독교를 만들었다. ) opener 2004.07.10 446
42998 T^T,,MTB가 트라이얼프레임,,, 괴기매니아 2004.07.17 446
42997 팔강해가 또 이겼군요... prollo 2004.07.20 44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