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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가서 죄송해요~

........2001.09.06 22:25조회 수 13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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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부터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급성위염이라지 뭡니까...
하루종일 학교도 못가고 누워만 있었지요~

제가 빵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르시죠?
어머니가 나중에 빵공장 차리라고 하실정도인데~
수류탄님! 앞으로 더 잘되실겁니다.
도우미 행사가 있어도 안되는데도 많거든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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