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뻔....

태백산님 앞에 앉은 내가 잘못이죠...=.=

홀짝 홀짝 받아 묵은 인삼주.. 죽이네용...

비몽사몽.. 홍알홍알...

집에 잠도 못잤습니다. 머리 깨질거 같구 속도 울렁울렁....

아침에 일어나 머리가 너무 아파 자전거 안타구 그냥 출근 하니 빗방울이..ㅎㅎ 허허..전화위복인가..^^

암튼 지금도 컨디션이 아닙니다.

마눌님이 빵맛보시군 아주 맛있다네요...

그리고 튀긴빵, 고로케나 꽈배기랑 구운 빵은 다른봉지에 포장 하면 좋다네요...

어제 슐탄님 바쁘셔서 그랬을 겁니다.

빵집의 노하우라네요...^^

어제 깔끔한 유니폼(빵집유니폼) 입은 모습이 좋더라구요..

앞으로 즐거운 비명 지르실거 같네요...

화이팅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