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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오백명이나 자전거 자국을 남긴다니...

........2001.09.08 08:33조회 수 19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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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 자연보호... 자연보호...


산악자전거협회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제 4회 춘천 챌린저 전국 MTB 대회 참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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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대회 운영에 대해서는 한국 산악자전거협회 홈페이지(www.mtbkorea.org)새소식/공지사항 코너의 대회요강을 참고하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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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B의 최대의 축제인 춘천 챌린저 대회가 오는 23일(일) 강원도 춘천시 남면 강촌 일원에서 열린다. 춘천 첼린저 대회는 올해로 네돌을 맞는다. 그동안 이 대회에는 가장 많은 동호인들이 참가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MTB대회로 꼽히고 있다. 특히 대회가 열리는 강촌 일대는 '산악자전거의 메카'로 불리며 동호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이번 대회 코스는 강촌 지역의 아름다운 강변로와 임도,전용도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산악자전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도 이 대회에는 1500여명에 이르는 많이 선수들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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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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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대회는 23일 하루 동안 열린다. 경기는 다운힐 없이 챌린저 한 종목만 경기가 실시된다. 대회장은 강촌 구곡 폭포 가는 길 입구인 창촌 중학교이다. 경기는 챌린저 18개 등급으로 나눠 진행된다. 코스는 강변로 11km와 임도 35km, 전용로 2km 등으 구성되어 있다.  경기일정은 23일 오전 8시부터 번호판 배부를 시작해 10시 개회식에 이어 엘리트급과 익스퍼트급,비니거급 순서로 출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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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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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연장 4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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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변로 11km:창촌중->강변로->도치골입구
: 임도  35km:도치골->한치고개->가정리->미나리폭포
: 전용로 2km:주차장->전용도로->창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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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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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대회는 강촌 대회의 특성상 많은 동호인들이 참가하고 초보자들도 참가 희망자들이 많은 점을 감안해 좀더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참가비를 받지 않는다.  참가비를 무료로 하는 것은 출전자의 부담을 없애는 측면과 함께 대회 주최측의 과다한 비용 지출에 따른 부담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참가비를 무료로 하는 반면 각종 경비 부담도 줄이기 위해 중식이 제공되지 않으며 보험도 적용되지 않는다. 출전 선수들은 개인 상해 보험을 활용해야 한다. 참가 선수들은 전원 번호판 수령시 상해 사고에 대한 본인 책임을 명시하는 서약서를 제출해야 하며 제출하지 않을 경우 참가할 수 없다. 식사는 강촌 일대의 식당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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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 및 기록증 발급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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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상자 전원(1-6위)에게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완주증이 발급된다. 다만 출발 후 5시간을 초과하면 기록증이 발급되지 않는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기념품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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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 접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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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접수기간은 9월 10일부터 18일까지이다. 접수 마감일 이후에는 일체의 접수를 받지 않는다. 또한 현장 접수도 받지 않는다. 이 점을 유의해 미리 신청을 해야한다. 이번 대회에는 인터넷 접수를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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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처:한국 산악자전거협회 사무국
:        주소: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592-4호 한두 빌딩 302호
:        전화:372-3200/팩스 372-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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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처:한국 산악자전거협회:372-3200
:        강원도 산악자전거협회:033-242-5192
:        춘천시 체육진흥과 0233-250-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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