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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십자수님

........2001.09.09 09:13조회 수 18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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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동한 말은 안했어도 최근에
너무 감사 드리는 일이 있습니다.
제가 몇주전 자동문에 다리뒤축을 심하게 다쳤는데
저번에 280렐리에 갔다올때 각조에 지급한 약품중
차안에 남겨논
빨간 소독약으로 약 2주간 치료를 하여 거의 완치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상처에는 그약이 최고라고 하던군요
솜방망이에 들어 있는것
너무 잘이용하였고
그리고  다행히도 십자수님도 몸이
나아서 내일 광덕산에 오신다니
반갑습니다.
내일 우리 오랜만에 빡 한판 합시다.
끝나고 알죠 .
최고의 뒤풀이 좋은 머리를 갖으신분이니
알아서 오실것 같읍니다.
내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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