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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님! 깜박 잊은게 있네요.

........2001.09.11 05:59조회 수 20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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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뒤쪽 흙받이를 두고 왔어요.
탈때부터 조금 불안하더니만.. 글쎄그럴줄 알았어요.

아마 뒷자리에서 주인 기둘리고 있을겁니다.

당분간 산엔 못가니 나중에 천천히 주세요.

오늘과 내일은 연속 근무고요 12.13 놀고요...14 근무고요..

15,16은 벌초갑니다. 17,18 근무고요... 복잡하죠?ㅎㅎㅎ

어쨌든 당분간 라이딩은 못하니 잘 보관만 해주세요...

나중에 태조산 한바퀴(좌불상쪽으로) 타고 시내에서 쏘주나 한잔 하죠.. 어제 못 먹은 술...ㅎㅎ!

어제 고기 맛있데요.ㅎㅎ! 밥도 맛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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