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에 따라 다르지만 전년도 상품이 지금 이월 처리되어 염가에 나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브랜드는 소비자가 35%정도, 수입제품은 20%정도의 가격에 판매됩니다.

k2의 경우 정찰제를 지킨다는 취지로 소비자가가 타 브랜드의 유사(동일한 소재의 사용 등)제품의 가격 보다는 약간 싸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월상품은 소비자가 대비 50~70%선에서 판매되고 잇는데 이를 소비자가 잘 모른다는 점 때문에...

자주 들러는 등산장비점이 있다면 ...아니 없어도 / 특정 상품이 마음에 들 경우 그 상품에 대한 이월 여부를 먼저 묻는 것 만으도 다리 품 값은 빠지리라 생각합니다.

고어텍스도 좋지만, 폴라텍이나 플리스소재의 윈드스탑도 부피, 무게등을 고려하면....

이월상품 고어텍스는 10~14만원, 윈드스탑은 9~12만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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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다리[폭주]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등등 가을 겨울 상의가 너무 비싸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군요....--+
: 히유~~ 어찌 이리 비싼건지... 그래서 등산 용품을 뒤지다가 K2의 고어텍스 쟈켓을 찾았습니다. 소비자가는 30만원이 넘지만 실제 거래 가격은 그다지 비싸지 않더군요. 또 옥션에서 공동 경매로 15만원대에 판다니... 이번에 하나 주문할 생각입니다... 노란걸루... 등산 하시는 분이 고어텍스가 확실히 기능성이 짱이라고 하시더군요... 이거 괜찮겠지요??
: 폭스 윈드 스토퍼와 가격이 맞먹으니 둘중의 선택은 역쉬 쉬워 지더군요...  기능성을 중시하는 저로서는..... ^^;
: 옷 구매 준비중이신 분들은 참고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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