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성님, 영 엠티비 조은영 사장님, 와오님, 진파리님과 가연이,십자수, 온바이크님 앤드 정이 엄마 앤드 정이, 올리브님, 디지카님, 빠이어님, 뭉치님, 문재선님, 콜진님, 트레키님,

흠~~ 또 읍나????? 아 ~~! 봉투만 가신 자연사랑님, 사또님..ㅎㅎㅎ!

신랑 본인은 왜 돈 받는데 서 있는지.... 참~~내... 누가 그냥 지나가나? 하고 감시하고 있더만요... 얼굴엔 음흉한 미소를 머금은 채로...

맘고생 많이 했는지, 그나마 쬐매난 얼굴이 반쪽이 되었더군요...

신부님 이쁘시데요...(이거 말인사인거 아시죠? 룰루~~~ㅎ..)근데 정말 이쁘데요...

중간에 집사람 전화 하더만... "신부 이쁘드나?"  참.. 여자들은 왜 그런게 궁금한지...꼭 더 이쁘단 말을 듣고 싶은가? 걍 넘어가는거지.. 아 당연히 새신부가 이쁘지...바부같으니...

장우석님 여행 잘 댕겨 오시고 오셔서 행복하게 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