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길에
내리막이 있어서 신나게 달렸습니다.
근데 앞에 가던차가 갑자기 브렉끼를 꽉 잡는 바람에 저도
브레이크를 꽉잡았는데 앞브레이크가 더 꽉 잡혀졌는지
뒷바퀴가 밀려나오더군요.. 그렇다고 브레이크 놓으면 차에가서
박고.... 그래서 브레이크 잡은채로 자전거에서 날라가서
공중제비를 수차례 한후에 도로에서 몇바퀴를 구른후
인도로 튕겨져 올라가 또 몇바퀴를 구른후 안내표지판
비슷한 봉에 박아서 정지했습니다.
실컷 구른후 곧바로 일어나서 브렉끼 꽉 잡은 자동차를
잡으려 했지만 쉥 도망가더군요..
안전거리 미확보한 제 잘못이지만
사람 공중에 띄워놓고 그냥 가버리는 차를 보니 정말 화나더군요
오늘 공중제비로 인해 오른쪽팔에 기스가 대략 50-60개 정도 났어용
ㅡㅜ 다리에는 기스가 세네개..... 장갑에는 구멍이 뻥....
반장갑이라 손가락 다 까지고용....
근데 안죽었어용 크큭
엄마한테 걸리면 자전거 못타게 하기때문으로
집에서는 긴팔, 긴바지 입어야 합니다 ㅠㅠ 쥬륵
내리막이 있어서 신나게 달렸습니다.
근데 앞에 가던차가 갑자기 브렉끼를 꽉 잡는 바람에 저도
브레이크를 꽉잡았는데 앞브레이크가 더 꽉 잡혀졌는지
뒷바퀴가 밀려나오더군요.. 그렇다고 브레이크 놓으면 차에가서
박고.... 그래서 브레이크 잡은채로 자전거에서 날라가서
공중제비를 수차례 한후에 도로에서 몇바퀴를 구른후
인도로 튕겨져 올라가 또 몇바퀴를 구른후 안내표지판
비슷한 봉에 박아서 정지했습니다.
실컷 구른후 곧바로 일어나서 브렉끼 꽉 잡은 자동차를
잡으려 했지만 쉥 도망가더군요..
안전거리 미확보한 제 잘못이지만
사람 공중에 띄워놓고 그냥 가버리는 차를 보니 정말 화나더군요
오늘 공중제비로 인해 오른쪽팔에 기스가 대략 50-60개 정도 났어용
ㅡㅜ 다리에는 기스가 세네개..... 장갑에는 구멍이 뻥....
반장갑이라 손가락 다 까지고용....
근데 안죽었어용 크큭
엄마한테 걸리면 자전거 못타게 하기때문으로
집에서는 긴팔, 긴바지 입어야 합니다 ㅠㅠ 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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