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다치셨어요?
내 맘이 아프네요.
빨랑 상처 아물기를 바랍니다요.
전 결국 차편을 못 구해서 참가못했는데.
사실 이건 핑계고 요즘 너무 잔차를 안타서
은근히 겁나더라구요. 에고 ...
그래서 어제 혼자서 승가사 다녀왔슴다.
여전히 무쟈게 힘들더구만요.
힘들어서 잔차 팽개치고 쉬고있는데,
꼬마애들이 "아자씨 함 타고 올라 가봐요 어서요"
하면서 약 올리쟎아요. '우이씨 니가 함 타봐라'
속으로 그러며 웃고 말았죠.
"지금은 아자씨가 도저히 못타겠다" 며 꼬랑지 내렷슴다.
잘했죠.ㅋㅋㅋ
괜히 무리하다가 다치는거 보다는 나으니까..
누구처럼. ㅋㅋㅋ 에구 미안.
어째든 완주 추카혀요.
내년엔 더 조은 결과 있을거예요.
내 맘이 아프네요.
빨랑 상처 아물기를 바랍니다요.
전 결국 차편을 못 구해서 참가못했는데.
사실 이건 핑계고 요즘 너무 잔차를 안타서
은근히 겁나더라구요. 에고 ...
그래서 어제 혼자서 승가사 다녀왔슴다.
여전히 무쟈게 힘들더구만요.
힘들어서 잔차 팽개치고 쉬고있는데,
꼬마애들이 "아자씨 함 타고 올라 가봐요 어서요"
하면서 약 올리쟎아요. '우이씨 니가 함 타봐라'
속으로 그러며 웃고 말았죠.
"지금은 아자씨가 도저히 못타겠다" 며 꼬랑지 내렷슴다.
잘했죠.ㅋㅋㅋ
괜히 무리하다가 다치는거 보다는 나으니까..
누구처럼. ㅋㅋㅋ 에구 미안.
어째든 완주 추카혀요.
내년엔 더 조은 결과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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