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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루떼님~~~~ 죽여주소서....ㅠㅠ

........2001.09.26 08:46조회 수 1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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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사람에게 말 해놓고 자는걸 깜박했습니당...

제가 밤근무라 아침에 늦잠을 자거든요...보통 12시까지 잡니당..
죄송합니다 약속 펑크내서...

포르테님과의 약속은 만나기로 한 첫날(기억 하시죠?)부터 펑크로 시작을 해서인가요? ㅎㅎㅎ

혹시 그랬다고 저 짜르시는거 아니죠?

세상에 제자가 싸부를 짜르는 법은 없는겁니당...

봐주세용...대신 담에 제가 꼭 함께 탈 기회를 만들겠습니당...

요즘 왜 이렇게 정신이 혼미해졌는지...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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