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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busylegs...

........2001.09.26 09:40조회 수 20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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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세요.
저의 발목을 잡고 있던 망할 셤이 끝났습니다.
이제 벙개에 자주 참석할 겁니다.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근데 홀릭님,
카풀은 우예 되었남요?
카풀하믄 자전거 얘기하믄서 집에 가믄 좋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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