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 기억속의 가지산은...

........2001.09.26 18:04조회 수 147댓글 0

    • 글자 크기


올라갔다가...(출발은 기억 안납니다)
울산쪽으로 내려왔는데...

정상에서부터 약 8부까지는 맨 바위라.... 그때 여성 한분이 발목을 삐어서 그만 교대로 업고 내려왔지요...

저도 그때 한참 산에 안다니다가... 간만에 갔었던 산이라 나중엔 다리가 풀려서 뒈지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약 7부능선부터는 임도를 따라 하산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의 다리 풀림.. 아~~~ 창피했습니다...ㅎㅎㅎ!

차라리 쥐가 나는게 났지... 휘청거림이란...으~ ~~ 팔리~~~

그게 아마도 93년이나 94년정도 되었던것 같네요..결혼 전이니...

조심해서 다녀 오세요!

참 요즘,.. 대하가 제철인데...함 가보까요?ㅎㅎ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162219 장터에 올린 물건에 대해서는 가격딴지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prollo 2005.03.07 695
162218 "0"하나의 실수 나뭇골 2005.02.11 695
162217 반박모드로 바꿔서... (2) natureis 2005.01.21 695
162216 아.. 자전거 아까워라.. 아이수 2004.10.29 695
162215 바엔드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 jaesroe 2004.10.23 695
162214 일 끝났습니다. 원만히 해결되어 다행입니다. hellclimb 2004.10.01 695
162213 제일 듣기싫은 소리. palms 2004.09.26 695
162212 잔차와 사진을 위한 작은 모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idemitasse 2004.09.25 695
162211 인라인 점점 사양길이라고 하니 디아블로 2004.08.29 695
162210 저 잔차처분할려구요~얼마나받아야~!! 박공익 2004.08.11 695
162209 자전거 탄지... 3년째... 처음 인사 사고 났습니다.. isolist 2004.07.09 695
162208 죽음을 어떻게 보아야 하나요? 저도 언젠가는 죽을텐데... opener 2004.06.30 695
162207 크악? 시마노 품절 현상? 열혈 2004.06.15 695
162206 [공동 제작] MTB정비책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nobad 2004.05.28 695
162205 오늘은 헬멧 및 다른 보호장구의 절대필요성에 대해 많이 느꼈습니다. 똥글뱅이 2004.05.05 695
162204 새차 사가지고 집에 가지고 들어갈때??? D.hill 2004.04.14 695
162203 나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어른이 되셔야지요 도로보우 2004.04.08 695
162202 잠실선착장에서 여의도선착장까지.. bluesky0 2004.04.07 695
162201 스패셜라이즈드 P-시리즈의 권장 트래블 125mm(정확히)1 가이 2004.02.19 695
162200 한숨만 푹푹 나오네.........8 moe714 2011.11.03 69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