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의 cyclepark입니다.

jekyll님,
오늘 jekyll님 덕분에 산초님도 오시고, 덕분에 무료할 뻔한 오늘 하루 아주 보람차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손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음찜질 열나게(???) 했더니만 다행히 더 붓지 않는군요 ^^
내일 제부도 투어에 리플 달고 말았습니다. 산초님이 말씀하신 <대하>... 참을 수가 없어서요... ^^;; (내일 출근 안 하시면 정말 좋을텐데...)
조심해서 다녀오겠습니다!

산초님,
그간 어떤 분이신지 굉장히 궁금했었는데 오늘 뵙게 되서 정말 반가왔습니다. 역시 "멋"을 말씀하시는 분답게 멋지시더군요! (저도 어떻게 하면 멋있게 될지 조언해 주세요 ^^ 그리고 왜 말바에서 퇴출 1호라고 하는지 알았습니다 ^0^ 특히 지하도 계단 내려가는 모습, 압권이었습니다!!!)
내일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뵙겠습니다("대하"... 기대됩니다 ^^)

bycorex님,
오늘에서야 오셨군요! 오늘 함께 가셨으면 정말 재미있었을텐데... 누가 번개 쳐서 간 것이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가게 되었답니다 (번장님도 안 계신데 어찌 감히... ^^;;)
내일 학교 가신다구요? 휴일인데 가시다니... 만일 시간되시면 제부도 투어 함께 가실래요? 저는 "대하"를 위해 아픈 손을 움켜쥐고 달립겁니다!!!(불끈~!)

그럼 남은 연휴 끝까지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라며,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