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넘의 구조야 뜯어 보신분들...(태백산님, 홀릭님 말발굽님 등)은 아실랑가 모르겠지만...
어제 제가 편자님으로부터 하사받은 에어혼을 마지작 거렸습니다.
그놈의 구조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병속에 압축해서 보관해 둔 고압의 에어가 밖으로 새어 나오면서 둥그런 알미늄 진동판을 진동하게 만드는 방식이지요.
근데 이 공기의 이동 경로가 중요합니다.
편자님께선 이 부분을 놓치셨더군요.
태백산님 역시 옆에서 봤거든요..ㅎㅎㅎㅎ!
"""""일단 에어의 이동 경로는 그 튜브를 거친 다음 위의 밸브를 눌러주면..
에어가 밸브의 뚜껑을 타고 그 뚜껑과 밀착되게 되어 있는 그 까만 고무 양 옆으로 밀려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즉 고무와 구리색의 밸브 사이로 에어가 들어가게 되는겁니다.
그래서 그 고무가 상해 있다면 그 기능이 저하되거나 불가능 해 집니다.
역시 이 사이를 막아버린다면 더욱 불가능하겠지요. ㅎㅎㅎ!
그 고무와 밸브 사이를 타고 내려간 에어가 뒷쪽의 둥그런 원판으로 주입이되어 진동판을 흔듭니다.
전에 제가 사용하던 것과 이것(새것)과 조합을 해서 내일 다시 만들겁니다.
참 이놈 고무밸브는 일단 한번 분리 하면--분리는 안뜯어도 됩니다..억지로 빼내면 힘에 의해 빠지니깐..--하지만 다시 조립하는건 그 나팔관을 분리하지않고는 절대로 불가능합니다---태백산님은 이걸 놓친겁니다.
자 분리방법입니다.
컷터칼을 이용합니다.
뚜껑(빨간색 또는 회색)을 뺍니다. 소리 크기 조절 밸브를 빼냅니다(쉽게 빠집니다)
컷터 칼을 나팔관의 스위치(밸브쪽) 있는곳부터 조금씩 벌립니다.
칼을 끼우고 힘을 주면 어렵지 않게 떨어지더군요.
다음 크기 조절 밸브쪽도 칼을 끼우고 벌립니다.
단, 나팔관쪽은 쉽게 뜯어지지 않아요 그리고 뜯을 필요까지 없답니다.
윗쪽만 벌려도 그 고무가 빠지고 끼울 수 있어요.
그 다음 고무 밸브를 뺍니다.
뒷쪽의 진동판을 막고 있는 뚜껑은 물건에 따라 잘 빠질 수도 있고 그렇지않을 수도 있답니다. 저는 집에서 병뚜껑 안열릴때 사용하는 고무판을 이용해서 뺐지요.
조합(?)을 한 다음 조립은 역순입니다.
아까 칼로 벌려 놓았던 곳은 순간 접착제를 이용해서 붙입니다.
이걸 분리해야 하는 경우는... 헌것과 새것의 일부끼리 조합을 해서 다시 새것만 사용해야 할 경우에만 합니다.
그래서 고장난 것들만 뜯습니다.
멀쩡한거 뜯지 마세요.
제가 두 세번 뜯어 본 결과 그 고무가 헐거워 지면 무용지물입니다.
가장 큰 역할을 하는것은 밸브를 싸고 있는 고무입니다.
어제 제가 편자님으로부터 하사받은 에어혼을 마지작 거렸습니다.
그놈의 구조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병속에 압축해서 보관해 둔 고압의 에어가 밖으로 새어 나오면서 둥그런 알미늄 진동판을 진동하게 만드는 방식이지요.
근데 이 공기의 이동 경로가 중요합니다.
편자님께선 이 부분을 놓치셨더군요.
태백산님 역시 옆에서 봤거든요..ㅎㅎㅎㅎ!
"""""일단 에어의 이동 경로는 그 튜브를 거친 다음 위의 밸브를 눌러주면..
에어가 밸브의 뚜껑을 타고 그 뚜껑과 밀착되게 되어 있는 그 까만 고무 양 옆으로 밀려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즉 고무와 구리색의 밸브 사이로 에어가 들어가게 되는겁니다.
그래서 그 고무가 상해 있다면 그 기능이 저하되거나 불가능 해 집니다.
역시 이 사이를 막아버린다면 더욱 불가능하겠지요. ㅎㅎㅎ!
그 고무와 밸브 사이를 타고 내려간 에어가 뒷쪽의 둥그런 원판으로 주입이되어 진동판을 흔듭니다.
전에 제가 사용하던 것과 이것(새것)과 조합을 해서 내일 다시 만들겁니다.
참 이놈 고무밸브는 일단 한번 분리 하면--분리는 안뜯어도 됩니다..억지로 빼내면 힘에 의해 빠지니깐..--하지만 다시 조립하는건 그 나팔관을 분리하지않고는 절대로 불가능합니다---태백산님은 이걸 놓친겁니다.
자 분리방법입니다.
컷터칼을 이용합니다.
뚜껑(빨간색 또는 회색)을 뺍니다. 소리 크기 조절 밸브를 빼냅니다(쉽게 빠집니다)
컷터 칼을 나팔관의 스위치(밸브쪽) 있는곳부터 조금씩 벌립니다.
칼을 끼우고 힘을 주면 어렵지 않게 떨어지더군요.
다음 크기 조절 밸브쪽도 칼을 끼우고 벌립니다.
단, 나팔관쪽은 쉽게 뜯어지지 않아요 그리고 뜯을 필요까지 없답니다.
윗쪽만 벌려도 그 고무가 빠지고 끼울 수 있어요.
그 다음 고무 밸브를 뺍니다.
뒷쪽의 진동판을 막고 있는 뚜껑은 물건에 따라 잘 빠질 수도 있고 그렇지않을 수도 있답니다. 저는 집에서 병뚜껑 안열릴때 사용하는 고무판을 이용해서 뺐지요.
조합(?)을 한 다음 조립은 역순입니다.
아까 칼로 벌려 놓았던 곳은 순간 접착제를 이용해서 붙입니다.
이걸 분리해야 하는 경우는... 헌것과 새것의 일부끼리 조합을 해서 다시 새것만 사용해야 할 경우에만 합니다.
그래서 고장난 것들만 뜯습니다.
멀쩡한거 뜯지 마세요.
제가 두 세번 뜯어 본 결과 그 고무가 헐거워 지면 무용지물입니다.
가장 큰 역할을 하는것은 밸브를 싸고 있는 고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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