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이천 하고도 일년 시월 이일 다리 굵은 넘의 회사에서의 숙직날.....
아아~~어머님의 원성을 뒤로 하고 10/1일 급히 상경해(꿍시렁 대며...)
24시간을 뭘 하고 보내나? 헐... 회사 메인 컴터도 꺼놔서리 왈바에두 몬들어가고...전화 하다가..스타크래프트 하다가..책 보다가.. 하아~날씨는 좋은데 건물안에 박혀 있을라니 다리가 안달이 납니다. 저녁으로 피자를 시켜먹고는....앗!! 밖으로 가서 잔차를 들고 옵니다. 책상바로 하고 의자도 바로 하고 넓은 공간엔 의자 하나 놓고...뭐 하냐구요? ㅋㅋ
사무실 트라이얼......우리 사무실에서 경리과 총무과 구매과를 돌며 혼자서 트라이얼 합니다. 콘크리트 연마바닥이라 오버 스티어링도 잘되고(타이어 닳을 걱정도 없고), 그날 다리 굵은 넘은 1시간을 그러고 놀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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