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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박수를 보냅니다.

........2001.10.06 01:55조회 수 13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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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를 타고 산 고개를 넘고

잔차를 간신히 메고 경사를 오를때

숨이 넘어갈듯한 죽을 것 같은 그때

입술에 끈적한 것이 너덜거릴때

나는 생각합니다. 담배를 끊은 것이 잘했다라고

---- --- 특히 남이 담배태울때 간절합니다만

저 사람의 폐는 새까만 색깔일거라고 상상을 하세요

축하드립니다.

포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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