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솔로 번개..
난 언제쯤 이 솔로를 벗어났까??
애들 3명에서 자전거 채인 빠져서 낑낑 대다가
쪼끔 걸어가다 또 낑낑..
"혼자서도 잘해요"란 프로를 자주보는 전..
애들이 하게 냅둘라고 하는대.. 끝까지 못끼대요...
하는수 없이..
짜짠... 트랙키 등장..
간당히 드륵 하고 껴 주었죠..
애들...황당..... 절라리 끼려고 하는것은 쉽게 껴보리다니...
황당..."감사합니다." 황당...
애들 쭐래쭐래 갑니다.

분내 맏으러 갔으나..
분내는 몽땅 인라인에만 있고...
여자땜시 인라인으로 전향 할수도 없고..(고넘도 꽤 비사더만유)
꺼이꺼이...

하는수 없이 산악자전거로 쾌락을 대신하는수 밖에..

날아라 크래이지 점프...
더러운 흙 점프
초고속 100키로 싱글 다운힐
파워 20키로 업힐...

항.. 요넘들도 팔이 빨이 완벽해 져야 하징...

에잇.. 집신 실빱이나 뜯어버려야지..

peace in 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