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하시는 k2님께 연락해 우연히 강북쪽 한강 자전거 도로를
가봤습니다.
한대 옆으로 난 중랑천과 한강이 합수되는 지점은 공사 관계로
비포장이 였고 조금 지나니 응봉역 옆으로 포장된 자전거 전용
도로가 나왔습니다.
강북 강변도로을 옆으로 하고 계속 달리니 잠수교가 나오고
잠수교 위를 넘을수 있는 전용도로를 지나니 이촌지구 한강
둔치가 나오면서 길은 계속 합정지구를 지나 난지도까지
포장과 비포장을 반복하면서 나왔습니다.
난지도 앞은 무슨 캠프장을 건설하느라 공사중이고
어두워서 더이상은 가지 못 했는데 더 갈수 있을것
같아습니다.
되돌아 오는 길에 거리를 측정해보니 중랑천 자전거 전용도로를
타고 태능 입구까지 편도 34km가 나오더라구요.
강남쪽 자전거 전용 도로는 잘 정돈 되어있으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 잔차 타기가 힘들정도인 반면 이곳 강북쪽은
아직까지는 부분적으로 오프로드도 있고 한적해 을씨년
스러울정도로 한가했습니다.(이촌,합정지구는 다소 복잡함)
시간이 지나면 이곳도 인공적으로 변하겠지만
복잡한 강남쪽보다는 왈바분들에게는 특별한 재미를
느낄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봤습니다.
한대 옆으로 난 중랑천과 한강이 합수되는 지점은 공사 관계로
비포장이 였고 조금 지나니 응봉역 옆으로 포장된 자전거 전용
도로가 나왔습니다.
강북 강변도로을 옆으로 하고 계속 달리니 잠수교가 나오고
잠수교 위를 넘을수 있는 전용도로를 지나니 이촌지구 한강
둔치가 나오면서 길은 계속 합정지구를 지나 난지도까지
포장과 비포장을 반복하면서 나왔습니다.
난지도 앞은 무슨 캠프장을 건설하느라 공사중이고
어두워서 더이상은 가지 못 했는데 더 갈수 있을것
같아습니다.
되돌아 오는 길에 거리를 측정해보니 중랑천 자전거 전용도로를
타고 태능 입구까지 편도 34km가 나오더라구요.
강남쪽 자전거 전용 도로는 잘 정돈 되어있으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 잔차 타기가 힘들정도인 반면 이곳 강북쪽은
아직까지는 부분적으로 오프로드도 있고 한적해 을씨년
스러울정도로 한가했습니다.(이촌,합정지구는 다소 복잡함)
시간이 지나면 이곳도 인공적으로 변하겠지만
복잡한 강남쪽보다는 왈바분들에게는 특별한 재미를
느낄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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