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조껍딱 술?
그랬었나?
아 ∼ 어렵풋이 기억납지요...
허나 유효기간이 지났습니다.
그집이 아직 영업이나 하는지...
하튼 과인의 內腸이 좋아지면
거나하게 풉시다.(요즘 약물복용중)

그건 그렇구
이스타나 件은 그럴 듯한 발상이외다.
그걸루 영업해두 되나?

십자수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오늘 아침에 저랑 심오한 야그 나눔서... 소주 한잔 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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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요 사진 삼실에 먼지 쑤북히 쌓여 있던데요..
:
: 케코님..!
:
: 오늘 그 인간 매장 시키려다가... 봐줬습니당...
:
: 말 잘 듣더군요..ㅎㅎㅎ!
:
: 그 인간 차(새차 아닌 새차) 뒤에 붙은 로고 보면 배꼽 빠질겁니당...
:
: 차에다 바꾸홀릭이라고 써 붙이고 댕깁니당...
: 게다가 문짝도 안열리는 그런 꼬물 차를...
:
: 돈 모아서 이수타나 한대 뺍시다...
:
: 뜻 맞는 분들끼리 모아서 왈바 팀차...
:
: 그리고 할부금은 한번 탈때마다 만원씩...
:
: 그럼 한번 타면 11명.. 존네...
:
: 제가 심각히 고려 중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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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색은 누렁 똥색으로 바꿉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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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케코님!(홀릭님 버젼) 영우 잘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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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아직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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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가리왕산에서 전테 빚진 조껍딱 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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