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TB 사이트를 이리저리 뒤적이다가 이 곳을 알게 되었는데,

굉장히 활성화 되어 있구... 오픈 사이트인 것 같이 느껴져서

이렇게 몇자 올립니다. ( 가입하라는 말씀두 없구... 아니 가입에

대한 일체의 언급이 없는거 같아서요.. ^^;)

전 양재동 삼호물산(구룡사) 근처에서 살구 틈나는데로

가슴 답답할때마다 심부름 혹은 가게가는 옷차림으루

양재천 따라서 행주대교까지 가거나 조정경기장까지 가거나

하며 맘을 푸는 편입니다... 여기(?) 계신 분들처럼 전문적으로

장비를 갖추고 즐기는 전문성은 없지만, 나름대루 빈티지하게

타구 다닌답니다 ^^; 혹시 양재천 쪽에서 심부름가는 것처럼

보이는 놈이 있으면 아는 척이라두 해 주시면 끝까지 쫓아

다니며 벗(?)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

지금까지 무슨 말을 적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너무나 맘에 쏙 드는 곳을 알게 되어 흥분한 나머지 글을

먼저 쓰다보니 정리가 안되네요... ^^;

모임에 관한 궁금하고, 또한 산악 투어에 관해서 뜬구름처럼

생각만을 가졌었는데 이 곳을 둘러 보고는 의지를 불태우게(?)

되었습니다... 아.. 역시 정리가 안되는군요... 흥분을 하면.. ^^

끝까지 정리 안되는 글을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p.s : 사실 위의 글보다 두 배이상 길게 썼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흥분한 나머지 제목을 안 적고
        전송버튼을 눌렀더니 ....
        다음은 무슨일이 생겼는지는 글 올려 보신 분들은
        경험해 보셨을 수도....
        황당... 당혹... ^^;
        너무 초면에 무례해서 벌 받았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