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큽니다.
제껀 stratos s7입니다. 7인치 트레블에 무겁습니다. 첨엔 잔차에 비해 샥이 너무 튄다, 애물단지 되겠다, 싶었는데 ... 슬슬 적응이 될수록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걸 부드럽다고 하는 거구나 싶습니다. 여타 7인치 다운힐 포크에 비해 가격도 상당히 저렴했고요. 박서나 엑스버트 카본에 비하믄 거의 반값 정도밖에...
저야 체격이 왜소해서 잔차만 튀겠지만 에바님은 그 건장한 체구에 잔차가 너무나 잘 어울리겠군요. ^^
무게 그거 정말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그리고 온로드나 업힐에서도 일단 속도를 포기하고 나니 머 특별히 더 힘들 것도 없더군요.ㅋㅋㅋ 속도가 줄고나니 시야가 넓어져 못보던 풍경도 보이고요 못듣던 소리도 들리고요... 대신 속도의 쾌감은 내려갈때 즐기믄 되니까요. 사실 전 내려갈때도 속도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속도보다 더 즐거운 건 선을 그리는 거죠. 리듬을 타듯 지형의 굴곡을 따라 끊어지지 않는 한 줄의 선을 그리며 내려오는 것, 자유가 주는 환희 그 자체입니다.
고향에서 자유 잔차질 같이함 합시다. 아! 이거 또 잠 안온다. ^^
제껀 stratos s7입니다. 7인치 트레블에 무겁습니다. 첨엔 잔차에 비해 샥이 너무 튄다, 애물단지 되겠다, 싶었는데 ... 슬슬 적응이 될수록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걸 부드럽다고 하는 거구나 싶습니다. 여타 7인치 다운힐 포크에 비해 가격도 상당히 저렴했고요. 박서나 엑스버트 카본에 비하믄 거의 반값 정도밖에...
저야 체격이 왜소해서 잔차만 튀겠지만 에바님은 그 건장한 체구에 잔차가 너무나 잘 어울리겠군요. ^^
무게 그거 정말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그리고 온로드나 업힐에서도 일단 속도를 포기하고 나니 머 특별히 더 힘들 것도 없더군요.ㅋㅋㅋ 속도가 줄고나니 시야가 넓어져 못보던 풍경도 보이고요 못듣던 소리도 들리고요... 대신 속도의 쾌감은 내려갈때 즐기믄 되니까요. 사실 전 내려갈때도 속도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속도보다 더 즐거운 건 선을 그리는 거죠. 리듬을 타듯 지형의 굴곡을 따라 끊어지지 않는 한 줄의 선을 그리며 내려오는 것, 자유가 주는 환희 그 자체입니다.
고향에서 자유 잔차질 같이함 합시다. 아! 이거 또 잠 안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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