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교육을 마치고 9월 8일,
밤기차를 타고 서울로 향했습니다
졸며 자며 구경하며...
그러다가 순간 ... 많이 본것같은 경치가 지나갑니다
십자수님 집근처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는데 천안역이 나타납니다  O.O
그 경치가 십자수님댁 앞이었을 확률은 반도 안되는데... ^^;
십자수님 많이 보고 싶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