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분위기가 제가 군생활했던 곳하고 비슷한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다니 좋습니다.
소중한 5일이니 만큼 알차게 보내세요~~ ^^*
한별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부대는 강원도에 있습니다...
:
: 자대 받으러 춘천에서 저를 싣고 가는 버스가. 낯익은 길을 갑니다
:
: 어? 이거... 작년 11월에 속초팀 지나간 길인데?
:
: 버스는 그 길만 따라 잘도 갑니다
:
: 제가 무릎이 안좋아서 잠시 쉬어가면서 약발랐던 자리,
:
: 퍼질뻔했었는데 법진님 격려로 지나간 언덕,
:
: 팀원들이 점심을 먹은 휴게소... 다 적나라하게 나타납니다
:
: 오옷...그리고는... 부대도 그 길가에 있는 겁니다 ^^;;;;
:
:
: 작년에 제가 잔차를 타고 지나갈 때 제 고참들은 그 안에 있었다는 이 기막힌... ^^;
:
: 글 보니까 말발굽님도 9월중에 속초 가셨던것 같던데
:
: 44번 국도로 가셨다면 저와의 거리가 1km도 안되는 순간이 있었다는 얘기쥐요 ^^
:
: 저번 금요일에는 라이더 두사람이 13:11에 지나갔습니다
:
: 혹시 왈바 분이셨나요?
:
건강하시다니 좋습니다.
소중한 5일이니 만큼 알차게 보내세요~~ ^^*
한별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부대는 강원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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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대 받으러 춘천에서 저를 싣고 가는 버스가. 낯익은 길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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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이거... 작년 11월에 속초팀 지나간 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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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는 그 길만 따라 잘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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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무릎이 안좋아서 잠시 쉬어가면서 약발랐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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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질뻔했었는데 법진님 격려로 지나간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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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원들이 점심을 먹은 휴게소... 다 적나라하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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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옷...그리고는... 부대도 그 길가에 있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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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 제가 잔차를 타고 지나갈 때 제 고참들은 그 안에 있었다는 이 기막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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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보니까 말발굽님도 9월중에 속초 가셨던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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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번 국도로 가셨다면 저와의 거리가 1km도 안되는 순간이 있었다는 얘기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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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 금요일에는 라이더 두사람이 13:11에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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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왈바 분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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