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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 찬성하시는분과 반대하시는분의 글

........2001.10.13 09:35조회 수 16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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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밑글이 처음글입니다

글을 일고도 이해가 안가나요?
답답하네요
아이가 없는 당신은 하늘에서 떨어졌습니까?
사고가 어린아이에게만 나는것이 아니고 어른들이 자전거를 타고 달리니까
주위가 산만한 어린이들이 다친다는거 아닙니까?
당신이라고 사고가 안날것 같습니까?
내 생각엔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다른사람들도 못타게 하는것 같네요
그리고 자전거 못타게 한다고 불쾌지수가 올라갑니까?
그리고 돌아갑니까? 이보세요 공원은 당신만 사용하는 개인 사유물이 아닙니다.
그리고 어른들은 민첩성이 있어 계속 피해다녀야 하나요?
생각좀 하고 삽시다.
한가지만 더....
제가타는 자전거 공원 입구에 경찰인가 청경인가 그분들이 보관해 주더군요

--------------------------------------------------------------

>이 글을 읽고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찬성과 반대를 떠나 이 글을 올리신 분의 아이는 언제나 그 상태 그 대로 있을까요. 언젠가는 아이에서 청년으로 그리고 성인으로 자란다는 걸 알아주세요.
>오늘 작은 자전거라 들여 보내줬는데... 나중에 크면 큰 자전거 가져오면 돌아가야겠네요.
>어이없슴당..정말
>만약에 공원측에서 들어 올 수 없다고 했다면 이 글을 올리신 분도 불쾌지수는 올라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전거를 타는냐 못 타느냐의 문제지 자전거 크기가 중요 할 까요...
>제 생각에는 코끼리 열차도 다니는데 작은 아이들이 더 위험하지 않을까요.
>피할 수 있는 민첩성이 아직은 덜 하니까요.
>자전거를 공원에서 이용 할 수 없이 그냥 돌아가야 하는 많은 시민들을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오는 많은 시민들을요. 평일은 일해야 하거든요.
>
>
>
>
>--------------------------------------------------------------
>
>>오늘 대공원을 찾은 시민입니다.
>>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아이는 자전거를 준비하고 집사람은 김밥을 싸고....
>>
>>그런데 정문에서 직원인듯 싶은 사람이 자전거를 막고 있더군요
>>
>>우리 아이는 자전거가 작아서 그냥 보내주더군요..
>>
>>예전에는 잔디밭에 앉아서 밥을 먹다가도 주위에 아이 우는 소리가 나면 혹시
>>
>>우리아인가 싶어서 돌아보곤 했는데..
>>
>>자전거를 통제하니까 공원이 더 넓고, 안전한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
>>자전거를 타고 잔디밭으로, 인도로, 도로로 뒤죽박죽이 되어 아이를 데리고온
>>
>>부모의 마음은 불안하기만 했던게 사실입니다.
>>
>>그러나 아래의 글들을 보니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은가 봅니다.
>>
>>자전거를 못타게 하니까 그렇겠지만 모든것이 양면성이 있다고 볼때
>>
>>일단은 안전이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공원 관계자 분들께!
>>
>>시민들의 반대에 굴하지 말고 계속해서 자전거를 막아 주십시오
>>
>>저처럼 찬성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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