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말(馬)들은 왜 X을 아무데나 흘리고 다니는지 알수가 없내요.
말 타는 사람도 그렇지 기저귀라도 좀 채워서 다니지...
신월산 코스 내내 말X 피해다니느라 진땀 뺐습니다.
결국은 다운힐에서 앞바퀴는 피했는데, 어쩔수 없이 뒷바퀴로 그 큰 덩어리를 밟고 말았습니다... -_-
이제 막 바퀴에 묻은 말X을 물뿌려서 다 닦고 들어왔내요.
저한테 이제 산 탈때 두려운 건 풀숲사이에 숨어 있는 나무그루터기도 아니고 빡센 고갯길도 아니고... X입니다. 말X!
까딱 실수라도 해서 그 위에 자빠지기라도 하면... 으~~~
말 타는 사람도 그렇지 기저귀라도 좀 채워서 다니지...
신월산 코스 내내 말X 피해다니느라 진땀 뺐습니다.
결국은 다운힐에서 앞바퀴는 피했는데, 어쩔수 없이 뒷바퀴로 그 큰 덩어리를 밟고 말았습니다... -_-
이제 막 바퀴에 묻은 말X을 물뿌려서 다 닦고 들어왔내요.
저한테 이제 산 탈때 두려운 건 풀숲사이에 숨어 있는 나무그루터기도 아니고 빡센 고갯길도 아니고... X입니다. 말X!
까딱 실수라도 해서 그 위에 자빠지기라도 하면...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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