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진성코스
코스등급:중상급
가상참가자:디지카,온바이크,라이더,바이커,니콜라스,M4,프리바이크
준비물:프리라이딩잔차,딴힐차,상체가드,보호대,풀페이스헬맷
음...진성코스는 디지카가 매일 오가며 다운힐코스로 개발하고 싶다고 생각해 온 남한산성 다운힐코스다.
코스리뷰는 상세하지 않으나 현존하는 코스이며 여타의 다운힐코스처럼 좀 짧지만 여러 다양한 형태의 오프로 존재한다.
*가상코스리뷰
우리 럭키 세븐 일곱명은 붉은 가을단풍의 열정을 가지고 오전 10시에 차 3대에 동승하여 남한산성 매표소를 지나 산성안 로타리옆 주차장에 주차하고 자전거 일곱대를 내린다.
주위는 단풍으로 온통 붉게 물들어 우리들 가슴이 활활 타 오를 듯하다.
흥분으로 젖은 가슴을 진정시키며 자전거를 각자 정비한다.
자! 라이딩이다.
레이다 기지를 향해 첫번째 콘크리트 업힐을 한다.
콘크리트를 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장난 아닙니다.
바퀴를 뒤에서 잡아 끄는 듯한 힘겨운 업힐!
프리하게 라이딩하시는 분들은 잘 올라 가지만 딴힐차 가져오신 분들은 매우 힘겨워 하십니다.겨우겨우 남문옆의 콘크리트길에 도착합니다.
난관은 여기에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콘크리트 업힐 또 있습니다.
ㅋㅋ 죽어라 용쓰고 오릅니다.
거의 탈진입니다.
딴힐차 가져 오신 분들 땜에 쉬고 쉬고해서
겨우 레이다 기지 옆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자 이제는 다운힐 입니다.
업힐을 보상이라도 하듯 여러분들 가볍게 다운힐 합니다.
그리고 바로 평지 씽글
여기서 슈퍼크런치 가는 첫번째 약수터 나오기전에 오른쪽 씽글길로 빠집니다.
한 250m 가서 직진하지 말고 오른쪽으로 빠지는 급경사 있습니다.
여기는 땅이 단단하고 돌이 없어서 좋습니다.그러나!!!!!완존히 급경사입니다. 중상급자분들만 내려 갈 수 있습니다
잠깐의 급경사 다운힐을 마치고 군사목적으로 쳐 놓은 철망을 지나 잠시 자전거를 들고 검단약수터로 옵니다.
검단 약수에서 목을 축이고 다운힐입니다.
여기 다운힐은 바위와의 싸움입니다.
정신 없게 혼을 빼 놓는 박힌 바위들은 잘못하면 라이더의 몸을 뒤집어 놓습니다.아마 다운힐러들에게는 지옥 같은 바위들일 겁니다.
힘겨운 다운힐을 끝내고 나무다리 건너서 산림욕장입니다.
이제는 임도 같은 산길로 쭉~ 황성공원 방향으로 내리 쏩니다.
그러나, 조심해야 합니다.
주말이라 등산객이 너무 많습니다.
상천약수를 지나 씽글 길 쭉 타고 400 여미터 가서 남문방향으로 빠지는 조그마한 오르막길이 있습니다.
ㅋㅋ 황성공원 편한길 놔두고 요기로 오릅니다.
한 300m의 너무너무 조그마한 씽글길 지나 왼쪽으로 급경사 나옵니다.
뱀처럼 굽은 코스라 여러 잔기술이 필요합니다.
거기다 너무 가파릅니다.
가기다 가끔 바위들이 있어 이것이 암초가 됩니다.
여기서는 내려 오다 겁부터 나서 제가 예전에 포기한 곳이였죠.
ㅋㅋ 작년에...
그러나 이번에는 용감히 도전합니다.
몇번 내렸지만 다 내려 옵니다.
등에서 식은 땀이 나고 옴몸이 저립니다.
이렇게 힘들게 내려오면 100여개의 나무계단이 기다려 줍니다.
나무계단으로 피날레를 장식하고 도로로 내려와 남한산성입구로 내리 쏩니다.모두들 기분 좋습니다.
남한산성 입구 근처에서 맛있게 늦은 점심을 하고 3분은 버스타고 산성안 주차장으로 가서 차 가져옵니다.
우리 모두는 고된 다운힐을 끝내고 각자의 집으로 백홈합니다.
ㅋㅋ
진성코스는 현존하는 진짜코스입니다.
코스등급:중상급
가상참가자:디지카,온바이크,라이더,바이커,니콜라스,M4,프리바이크
준비물:프리라이딩잔차,딴힐차,상체가드,보호대,풀페이스헬맷
음...진성코스는 디지카가 매일 오가며 다운힐코스로 개발하고 싶다고 생각해 온 남한산성 다운힐코스다.
코스리뷰는 상세하지 않으나 현존하는 코스이며 여타의 다운힐코스처럼 좀 짧지만 여러 다양한 형태의 오프로 존재한다.
*가상코스리뷰
우리 럭키 세븐 일곱명은 붉은 가을단풍의 열정을 가지고 오전 10시에 차 3대에 동승하여 남한산성 매표소를 지나 산성안 로타리옆 주차장에 주차하고 자전거 일곱대를 내린다.
주위는 단풍으로 온통 붉게 물들어 우리들 가슴이 활활 타 오를 듯하다.
흥분으로 젖은 가슴을 진정시키며 자전거를 각자 정비한다.
자! 라이딩이다.
레이다 기지를 향해 첫번째 콘크리트 업힐을 한다.
콘크리트를 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장난 아닙니다.
바퀴를 뒤에서 잡아 끄는 듯한 힘겨운 업힐!
프리하게 라이딩하시는 분들은 잘 올라 가지만 딴힐차 가져오신 분들은 매우 힘겨워 하십니다.겨우겨우 남문옆의 콘크리트길에 도착합니다.
난관은 여기에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콘크리트 업힐 또 있습니다.
ㅋㅋ 죽어라 용쓰고 오릅니다.
거의 탈진입니다.
딴힐차 가져 오신 분들 땜에 쉬고 쉬고해서
겨우 레이다 기지 옆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자 이제는 다운힐 입니다.
업힐을 보상이라도 하듯 여러분들 가볍게 다운힐 합니다.
그리고 바로 평지 씽글
여기서 슈퍼크런치 가는 첫번째 약수터 나오기전에 오른쪽 씽글길로 빠집니다.
한 250m 가서 직진하지 말고 오른쪽으로 빠지는 급경사 있습니다.
여기는 땅이 단단하고 돌이 없어서 좋습니다.그러나!!!!!완존히 급경사입니다. 중상급자분들만 내려 갈 수 있습니다
잠깐의 급경사 다운힐을 마치고 군사목적으로 쳐 놓은 철망을 지나 잠시 자전거를 들고 검단약수터로 옵니다.
검단 약수에서 목을 축이고 다운힐입니다.
여기 다운힐은 바위와의 싸움입니다.
정신 없게 혼을 빼 놓는 박힌 바위들은 잘못하면 라이더의 몸을 뒤집어 놓습니다.아마 다운힐러들에게는 지옥 같은 바위들일 겁니다.
힘겨운 다운힐을 끝내고 나무다리 건너서 산림욕장입니다.
이제는 임도 같은 산길로 쭉~ 황성공원 방향으로 내리 쏩니다.
그러나, 조심해야 합니다.
주말이라 등산객이 너무 많습니다.
상천약수를 지나 씽글 길 쭉 타고 400 여미터 가서 남문방향으로 빠지는 조그마한 오르막길이 있습니다.
ㅋㅋ 황성공원 편한길 놔두고 요기로 오릅니다.
한 300m의 너무너무 조그마한 씽글길 지나 왼쪽으로 급경사 나옵니다.
뱀처럼 굽은 코스라 여러 잔기술이 필요합니다.
거기다 너무 가파릅니다.
가기다 가끔 바위들이 있어 이것이 암초가 됩니다.
여기서는 내려 오다 겁부터 나서 제가 예전에 포기한 곳이였죠.
ㅋㅋ 작년에...
그러나 이번에는 용감히 도전합니다.
몇번 내렸지만 다 내려 옵니다.
등에서 식은 땀이 나고 옴몸이 저립니다.
이렇게 힘들게 내려오면 100여개의 나무계단이 기다려 줍니다.
나무계단으로 피날레를 장식하고 도로로 내려와 남한산성입구로 내리 쏩니다.모두들 기분 좋습니다.
남한산성 입구 근처에서 맛있게 늦은 점심을 하고 3분은 버스타고 산성안 주차장으로 가서 차 가져옵니다.
우리 모두는 고된 다운힐을 끝내고 각자의 집으로 백홈합니다.
ㅋㅋ
진성코스는 현존하는 진짜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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