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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와 그 전에는....

........2001.10.16 12:25조회 수 14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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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두세시까지 라이딩... 물론 맥주 몇잔도 곁들여지긴 했지만...

그렇게 라이딩 하고 그 다음날 6시반에 거뜬하게 일어나서 출근 했는데..

이거 끌푸님이 미국 가시고...
또 와일드 바이크 라이딩을 이끌어 갔었던 미루님도 살림 차려 가시고...
별것 아니었지만 저도 서울을 떠나고....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져서 야간 라이딩이 시들해진것 같습니다.

정말 재미 있었는데...

올 겨울에도 작년 같은 환상의 스노우 바이킹을 할 수 있을지...

디지카님 제가 그 날은 방사선사 보수교육 규정에 의하여 1년에 9점을 이수 해야 하는데... 근무가 밤근무인 관계로 아직도 빵점입니다..
그날 7시부터 9시까지 반드시 이대 목동병원에 있어야 합니다.

저두 산에 가고싶은 마음은 굴뚝인데...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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