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으신다면,
"돌뎅이" 라고 한마디로 압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 여름에 비가 많이 왔다고는 하지만,
많이 많이 드러나 있는 크디큰 호박돌들 땜에
올리브 궁뎅이는 불이 나는 듯 하였슴다.
거기까지 가서 방동약수도 맛 보지 못하고 돌아와
서운하구요,
선두 따라 잡을 요량에 주변 경관을 많이 돌아보지 못한 것도
못내 아쉽습니다.
낑낑대며 힘들어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퍼지지 않고 무사히 라이딩을 마친 제 자신에게
오늘 하루는 대견해 하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ㅎㅎ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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