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부품구매를 모두 하지 않은 상태라 도저히 가늠할 수 없지만, 다리굵은 넘 님께서 수고해주신 덕분에 하우징을 싸게 깎을 수 있었고,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부품들을 저렴하게 구했습니다.
하지만 보다 완제품에 가깝게 만드느라 노력한 덕에 가격은 예전스타일보다 많이 올라갈 것입니다.
참고로 처음 소량 제작하였던 와일드라이트는 리튬이온 베터리로 필름통을 이용하여 만들었고, 이당시 가격이 5만원정도 하였습니다.
다음버전때는 하우징(껍데기)을 알루미늄으로 제작하는 대신 납베터리를 써서 가격을 낮추었지요.
하지만 밧데리 성능과, 전구의 밝기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번 버전은 초기제작한 5만원짜리 와일드라이트에 소니타입의 베터리 케이스, 좀 더 가볍고 훨씬 밝은 라이트파트, 고급 케이블등 여러가지 인상요인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대충 생각해보면 8만원에 가까운 가격대가 형성되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자세한 내용은 이번주에 부품구입을 끝내봐야지 알것 같습니다.
추가적인 진행상황은 수시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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