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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받을 것과 본받지 말아야 할 것

........2001.10.25 12:49조회 수 16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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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8900이면 8500이전의 트랙의 알미늄 하드테일 최상급 프레임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좋은 자전거를 탐내지 않으시고(솔직히 저 같으면 고민 많이
했을겁니다..이걸 도색을 해서 내가 가져..?..^^) 주인을 찾아주신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본받아야 할 부분입니다.

잃어버리신 분...그 좋은 자전거를 가지고 기억도 못할 만큼
술을 마시신 건 절대 본받지 말아야 합니다.
저번에도 음주 후 잃어버린 자전거가 올라온 거 봤는데...
왈바에도 음주를 좋아하시는 분 많으신데...그러시진 않으시겠죠.
음주후엔 차도 자전거도 운전하지 말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음주운전자는 살인자, 음주 자전차 운전자는
자살미수자 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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