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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001.10.26 22:44조회 수 1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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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빠님의 2번째 번개,정말 즐거웠습니다.
다들 무사히 귀가 하셨는지요?
집으로 돌아가는중 뭉치님께서 보여주신 선의의행동,
곳 칭찬합시다에 나오시는거 아니에요?
저는 와이프와 3시30분까지 전쟁을 치루고 7시에 아침식사두
못한체 회사에 출근했어요, 아~~배고파
이제 기름값,용돈이 끈어져서 한동안 잔차루 출근해야 되겠어요(비참)
아~~배고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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