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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발굽님, 와우님, 디지카님, 바이커님, 잔차마을의 영선님께

........2001.10.27 00:15조회 수 21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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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님, 어제 잔차마을 오셔서 변함없이 융숭한 환대 배풀어주신것 너무 감사드립니다. 잔차도 같이 못타고 즐겁게 해드리지도 못하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글고 말발굽님, 사무실 너무 멋지더군요. 저두 그런데서 일하고 싶었습니다. 커피 감사드리구, 언제나 큰형님 처럼 따뜻이 보살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온바이크는 맨날 은혜만 입구 보답을 못하는 군요.^^

디지카님, 하드테일 잔차로 그 험한길에서 기분도 별루 못내셨으믄서 애써 사진 멋지게 찍어주시고,,, 저녁두 사주시고, 흑 머라 감사드려야 할지... 여친님 잘 다독여 주셨나여? 하루 죙일 저한테 붙잡히셔서 데이트도 못하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바이커님, 멋진 샥 아주 맘에 듭니다. 이제서야 모든게 제자리를 찾은 듯 합니다. 머든지 있을 자리에 있어야 함다. 비록 덕분에 몇번 굴렀지만(^^) 불암산 돌길 위에서의 새로운 느낌을 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서로 미친듯이 굴러보지요. 불암산의 마지막 한 포인트를 타고 내려올 때까정...아, 바이커님은 어제 성공하셨군요. ^^ 즐거운 하루 선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잔차마을의 영선님.. 혹시 이 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어제 너무 감사했습니다. 심혈을 기울여주신 덕분에 앞으로 잔차질의 즐거움이 더 커지게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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