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님의 글을 읽으면 평범한 잔차출퇴근 생활을 적고 있으면서도, 왠지 즐거운 느낌이 듭니다. (기분 좋죠.... 이렇게 쓰는 제 기분도 따봉입니다. 하하하).

요즘 왈바에서 주로 나오는 얘기는 업글인지 업그레이든인지 하는 거지요(저도 자꾸 마누라 눈치보면서 부품, 용품 사대는 것 보면 그런 부류라고 보아도 될 듯 합니다).

안장을 조절해서 회음부가 많이 편해졌다니 듣기 좋구요..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땀이 날정도로 타셔야 되니 소위 널널바이크는 적절하지 않을 것같습니다. 페달의 회전수를 높혀서 부드럽게 타시면 좋을 듯 하군요.(고수들의 견해를 참고했습니다)

라이트와 후미등은 무쟈게 밝은 걸로 장만하시면 좋겠네요....

주로 차도를 타시니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