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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님~~~~~~!

........2001.11.01 09:51조회 수 16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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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대로 전화 주세용...

내가 전화 하까용?

렌즈 투명... 근데 그거 제꺼에 맞나용?  누엠프렘! 티벨룸님이 맞는다던뎅...

전 누렁이 검둥이는 있응게 투명이가 필요한뎅...!

그거 눈꼬리까지 되어 있는거 맞죠? 그림좀 올려봐 주세용...

이건 얼마라고 뻥치낭! 전에건 렌즈 두개랑 프렘이랑 10만원(??) 들었는뎅..

에고 윤서 엄마 그런거 잘 모르는데... 어디서 들었는지 봤는지... 오꿀리는 알더라구.... 하긴 뭐  자동차마다 뽄 낸다구 너도나도 붙이고 다니는게 오꿀리 스티커니......

집사람 왈... 그런 얼만데...
나: 별로 안비싼거야...
집사람:얼만데... 그거 많이 봉긴데..
나: 10만원...이거 용가리님이 일주일 썼다구 아주아주 싸게 주신거야...
집사람:원래는 얼만데?
나: 말 못함.  꿀 먹음~~~!
집사람: 담에 살껀 몬데..
나: 어떻게 말해 죽을라구... 한마디만 했죠.... 이젠 음따!
집사람: 음는거 좋아하네. 분명 또 살끼구마!

그 후로 산것: 겨울용 딴힐바지, 샥스 체인 메일오더...
또 살라구 댐비는것: 렌즈 투명..긴팔져지... 프라이멀  긴바지..

샥스 체인을 보더니.... 집사람이.... "거바라 내 모랜나? 또 산다켓쩨!

아주 이젠 뭔 요령이 생겼다구 미국에서 직접 받고 난리네...!

낸 모린다! " "그거 팔기만 팔아바라!"

그럼서 집사람 갈라리아 백화점 가서 겨울 점퍼 두개나 사더군요...윤서 옷두 사공...암말 몬했슴당...꺼으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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