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나요?
맞다면...
일단 라이더님의 만학에 대해 전적으로 큰 박수를 보냅니다.
큰 용기와 고민이 있었겠군요^^
라이더님의 만학에 대한 용기는 보통하기가 힘든 결단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처한 현실에 대한 충분한 고민을 왈바에 같이 고민하고자하는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라이더님 공부하는데 젤 고민이 돈일겝니다.
그 돈은 학원 총무일이나 아님 반장(?)일 맡으며
학원비와 식비는 조금이나마 해결이 될겁니다.

앞으로의 수능이나 대학 입학제에 대해 모르나...

라이더님께서 수많은 고민과 아픔이 있었기에
쓰디쓰고 힘든 결정을 했을 겁니다.

라이더님 우리 그 고난을 지나고
존날 만나 교정안에 싱그러운 햇살아래
10월의 낙엽을 같이 밟읍시다^^

ㅎㅎ^^ 라이더님의 그 결정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