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연 강삽니다.
청소년 지도자라고 해도 되구요.
전 담배피우면 불량청소년 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건전한 여가와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좀더 미래를 위해 절제 하라고 가르칩니다.

실제로 몇해전에 레프팅(급류타기) 연습중
부주의한 한 학생이 구명조끼를 벗고 몰래 뛰어들었는데
순식간에 익사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전 수상안전요원 자격을 가졌고, 그 학생과의 거리는 불과 10미터
목격한후 뛰어들어가는 사이 그 아이는 물속으로 잠들었습니다.
허우적 거리지도 않고 말이죠, 소리도 치지 않고 말이죠
흐린물과 깊이 때문에 찾지 못했습니다.
119와 스쿠버가 와서 찾아 냈지요 30분만에..
경찰에 붙잡혀가서 확인하던중
심장마비였습니다.
것도 흡연으로 인한.. 쩝

그렇더군요...
담배가 왜 해로운지 직접 보았습니다.
한참 뛰어다니던 녀석이 심장마비 일거라고는 생각못했는데
흡연으로 인한 심장마비는 체내의 산소를 빼앗아가서
머리로 가는 산소 양이 부족하다보니
머리는 산소를 달라고 하고, 심장은 산소를 빨리 만들고...
머리는 나빠지고,
산소를 빼앗겨 만들려다보니 과도하게 일해서 심장이 커진다네요
커진다기 보다 부풀어 오른답니다.
그러나 비 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르다보니 솜처럼 물컹물컹 해진답니다.
후에 갑작스런 스트레스나 과도한 운동시 이게 멈춰버린답니다.
잔챠 타시는 분들 금연하세요
40대 과로사 주범이 담배입니다.
담배는 본인보다 주변의 분이 피우는 연기가 더 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