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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tv광고보고 웃겨서.......

........2001.11.03 00:13조회 수 1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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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된다.
저도 그렇게 믿고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흡연이 체중조절에 도움이 된다.
흡연이 소화활동에 많은 도움을 준다.
그러나 이모든것이 웃기는 자의적 해석이라는 것을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저는 담배를 재수하며 배워 십오년이 넘게 피우다 금연한지 삼년 정도 되었습니다.
물론 금연을 결정할 당시 몹시 많은 흡연량으로 몸의 이상을 느끼고 있었고(심각한 사항이 아닌 그저 피곤하고 가슴이 답답한정도) 쉽지는 않았지만 끊을수는 있었습니다.
그때 가장 끊기 어렵게 하였던것들이 바로 위에 열거한 내용들이었습니다.
충분히 다른 방법이 있었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것은 답배가 아닌 믿음이었더군요. 잘못된 믿음.
배키로님!
님께서 흡연이 그저 분위기에 젖어서가 아니라 인생에 도움이 된다라고 믿고 계신다면 그렇게 하십시요.
그러나 너무 많이는 마시고요.
그러나 그믿음이 잘못된 믿음이라는것을 알았을땐 이미 많은것을 잃고난후라는것을 알게될겁니다.
빨리 그걸 알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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