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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깜딱야!

........2001.11.03 11:59조회 수 1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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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집사람인줄 알앗쟎어요....

집사람이 절 이름안부르고 윤서아빠! 글크덩요...ㅎㅎㅎ

산쥐기님!  남한산성 잘 지키고 계십쇼...

전 올 시즌은 거의 끝난듯합니당..도로는 그런대로 탈만한데... 산에 가믄...

또 아플까봐 두렵습니다.  자중해야지요...

아무래도 산에서 보려면 겨울이 와야 할듯합니다..

그래도 산에함 가 줘야하는뎅....

껑댕이가 자꾸 산에 가자구 조르는데...

쓰~~~ 먼 쥔이 이래~~! 잔차 맞추더니... 맨날 딱딱한 도로나 타구 있다구 난립니당....

엥 뭐 산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으니 조급한 마음 안가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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