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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경우

........2001.11.06 13:20조회 수 15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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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에서 구미로 갈려고 구리톨게이트 한 500미터 전이였음다
4차선에서 한 100키로 밟았음다
근데 앞에가는 봉고류차가 갑자기 정지하는것이 였슴다
와 이젠 골로가는구나 했음다
그와중에 앞에앞에 가는차가 옆으로 90도 회전 하는게 보였음다
이럴땐 전 ABS로 브레이크를 잡음다
비상등 켜는시간보단 이게 효율적이란 제 판단아래
그아줌마 내리면서 무지하게 욕을 해댔음다
애가 타고 있는데 어쩌구저쩌구 깜박이를 켜지도 않고 들어오면 어쩌구
저쩌구 그옆 3차선 겔로프 운전자는 기가막히는지 아무말 못하고 있었음다 전 정확히 보질못했지만 제앞 봉고 아저씨 그리고 그옆 부인은 그아줌마가 3차선으로 들어가 겔로프를 긁었다고 했음다
제경험으론 한 5년전만 하더라도 여성 운전자분들 사고나면 그의 일단
쫄고 봅니다 그덕에 손해도 많이 보지만요
요즘 여성운전분들 일단 내리면 큰소리 치고 봅니다
목소리큰놈이 장땡인가?
하여간 그 겔로프 아저씨 제앞 봉고차 아저씨가 제대로 못보았더라면
무조건 상방임다 힘센놈이 이기지요
지잘못은 생각안하고 일단 큰소리 치는게 유리한가봅니다 요즘은
사고난 경위대로 처리하면 될텐데 조금이라도 손해를 덜보기 위하여
일단 우겨놓고 봅니다
님들 박지도 말고 박히지도 마십쇼
제경우 신호등에서 뒤에서 넘차가 제차를 기냥 부디쳐서 견적145만원
나왔는데 부속없어 폐차한 경험있음다
중고시세로해도  앉아서 100원 손해 봤음다
제발 넘차 박지말고 박히지도 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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