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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님(구 십자수님) 오늘 ...

........2001.11.09 11:49조회 수 17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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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써시는 글을 베껴와서 찾아갔는데 재밌게 근무하시더군요.
같이 식사를 하고 싶었는데 제가 너무 늦게갔죠? 지송...
참 제가 나가서 사드리려 한겁니다(구내에서 얻어먹으려 한것 절대아님)
뽕(스파이크) 만드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유명산 벙개및 기타 벙개에서 다 분배하겠습니다.

근데 제 손목은 아무 이상이 없다니.. 나는  마징가인가?
담에 또 찾아뵐께요.
십자수님을 보면 저의 도전의식이 꿈틀꿈틀하는데 안 받아주시는군요.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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