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한산성 잘타고..영에 갔다가..집 근처와서 저녁먹고...와우님이랑 pc방으로 오래만에 스타하러갔져...
스타 열씸이 하고 있는데
(사실은 썩을 넘들이 멥핵써가면서 가지고 놀더군요...에구 열받아서)
열씸이 열받고 있는데 웬꼬마가 옆에 앉아서 구경을 하더군요...
윗옷을 의자에 걸쳐놓고 있었으니...물론 지갑도 옷안에...
(모르는 꼬마라 신경이 좀 쓰이기는 했지만..)
한참 열받다가 게임 끝나고 한게임더 할려고 했는데 옆에 꼬마가 사라졌습니다..근데 느낌이 영 찜찜해서 옷을 만져 봤더니 지갑이 사라졌더군요....ㅎㅎㅎ 이 썰렁함...
얼른 밖으로 나가서 꼬마를 찾았습니다...
두사람 한테 물어 봤지만 꼬마를 본 사람은 없고 .... pc방으로 돌아가는데 그 꼬마가 그건물에서 다른 꼬마랑 나오더군요...
바로 잡아 쳇습니다..
두넘다 pc 방으로 끌고 올라 왔습니다..
근데 한놈은 올라 오다가 도망을 가고 한놈만 잡아 왔죠
(나쁜놈 아주 영악한놈 이더군요...아주 약은놈이져 올라오다가 도망 가다니...ㅎㅎㅎ 요놈은 기필코 잡아서 파출소로 보네 버릴겁니다 ㅎㅎㅎ)
일단 잡은 놈을 족쳤습니다...
거짓말만 술술 하더군요...
하지만 거짓말에 속을 뭉치가 아니니...왜 하필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기는지...족치면 다 불게 되 있습니다...
다 불더군요.... 처음에는 처음 이라 하더니 나중에 네번쩨...
숨좀 쉬게하고 한 삼십분 있다가 한번더 족쳤더니 결국은 다섯번쩨라고 하더군요...동네 pc방은 다 돌아 다니면서 한껀씩....
(족치는 광경은 상상에 맞깁니다...저 성격안좋은거 아시죠?
이놈 정말 불쌍하더군요 하필 나 라니....)
한번 거짓말 하고나니 계속 거짓말 하게되고.. 족치면 앞에 한말은 거짓말이 되고... 정말 싫더군요.. 계속되는 거짓말
이놈은 정말로 반성 하는 기미도 안보이더군요...성질대로 했스면.. 이놈은 반죽었을 텐데
근데 그놈 가정환경 얘기들어보면 얼마나 가정교육이 중요한지 부모님의 사랑이 부모님의 관심이 중요한건지를 알겠더군요..
아버지는 지방에서 일하면 가끔 집에 들어 오시고 어머니는 저녁에 일나가시고 새벽에 들어 오시고 ....
꼬마 어머님이랑 잠시 통화 했습니다 ..중요한 일 이니 금요일 오후에 만나자고 근데 꼬마 어머니는 내일은 시간 없스니 토요일날 만났스면 좋겠다고 꼬마어머니는 도데체 우선 순위가 뭔지 모르시더군요 아들은 미래...이것 보다 더 중요 한게 뭔지...(물론 제가 통화는 안했습니다만 옆에서 통화 내용을 들으며 정말 화 나더군요)
결국은 꼬마 어머니,꼬마,pc방주인,나 토욜날 4자 대면 하기로 했습니다
왈바의 부모님들 사춘기의 얘들 있으시면 조금더 관심을 가져 주세요...
@@@@보충분@@@@@
요놈들이 pc방 건물에서 저보다 늦게 나온 이유는???
바로 증거 인멸 입니다..저는 2층 pc방서 아래로 내려 가서 찾았고..
이 영악한 놈들은 4층 화장실로 올라가서 지갑은 화장실에 버리고 돈만 챙겨 나오느라 늦게 나왔는데 저랑 건물 입구에서 ..
요즘 유행어대로 "" 딱 걸린겁니다""
요넘들 아주 프로 아닙니까?
요놈들 나이는????
잡힌놈은 5학년 입니다...4학년때 부터 했다고 하더군요..
도망간놈은 잡힌놈이 형이라 부르는걸 봐선 6학년이나 중학교 1학년 정도...
잡힌넘은 첨 맛났더고 하더니만 나중엔 두번쩨라하고 족치면 덜 알수 있겠지만서두 ..
스타 열씸이 하고 있는데
(사실은 썩을 넘들이 멥핵써가면서 가지고 놀더군요...에구 열받아서)
열씸이 열받고 있는데 웬꼬마가 옆에 앉아서 구경을 하더군요...
윗옷을 의자에 걸쳐놓고 있었으니...물론 지갑도 옷안에...
(모르는 꼬마라 신경이 좀 쓰이기는 했지만..)
한참 열받다가 게임 끝나고 한게임더 할려고 했는데 옆에 꼬마가 사라졌습니다..근데 느낌이 영 찜찜해서 옷을 만져 봤더니 지갑이 사라졌더군요....ㅎㅎㅎ 이 썰렁함...
얼른 밖으로 나가서 꼬마를 찾았습니다...
두사람 한테 물어 봤지만 꼬마를 본 사람은 없고 .... pc방으로 돌아가는데 그 꼬마가 그건물에서 다른 꼬마랑 나오더군요...
바로 잡아 쳇습니다..
두넘다 pc 방으로 끌고 올라 왔습니다..
근데 한놈은 올라 오다가 도망을 가고 한놈만 잡아 왔죠
(나쁜놈 아주 영악한놈 이더군요...아주 약은놈이져 올라오다가 도망 가다니...ㅎㅎㅎ 요놈은 기필코 잡아서 파출소로 보네 버릴겁니다 ㅎㅎㅎ)
일단 잡은 놈을 족쳤습니다...
거짓말만 술술 하더군요...
하지만 거짓말에 속을 뭉치가 아니니...왜 하필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기는지...족치면 다 불게 되 있습니다...
다 불더군요.... 처음에는 처음 이라 하더니 나중에 네번쩨...
숨좀 쉬게하고 한 삼십분 있다가 한번더 족쳤더니 결국은 다섯번쩨라고 하더군요...동네 pc방은 다 돌아 다니면서 한껀씩....
(족치는 광경은 상상에 맞깁니다...저 성격안좋은거 아시죠?
이놈 정말 불쌍하더군요 하필 나 라니....)
한번 거짓말 하고나니 계속 거짓말 하게되고.. 족치면 앞에 한말은 거짓말이 되고... 정말 싫더군요.. 계속되는 거짓말
이놈은 정말로 반성 하는 기미도 안보이더군요...성질대로 했스면.. 이놈은 반죽었을 텐데
근데 그놈 가정환경 얘기들어보면 얼마나 가정교육이 중요한지 부모님의 사랑이 부모님의 관심이 중요한건지를 알겠더군요..
아버지는 지방에서 일하면 가끔 집에 들어 오시고 어머니는 저녁에 일나가시고 새벽에 들어 오시고 ....
꼬마 어머님이랑 잠시 통화 했습니다 ..중요한 일 이니 금요일 오후에 만나자고 근데 꼬마 어머니는 내일은 시간 없스니 토요일날 만났스면 좋겠다고 꼬마어머니는 도데체 우선 순위가 뭔지 모르시더군요 아들은 미래...이것 보다 더 중요 한게 뭔지...(물론 제가 통화는 안했습니다만 옆에서 통화 내용을 들으며 정말 화 나더군요)
결국은 꼬마 어머니,꼬마,pc방주인,나 토욜날 4자 대면 하기로 했습니다
왈바의 부모님들 사춘기의 얘들 있으시면 조금더 관심을 가져 주세요...
@@@@보충분@@@@@
요놈들이 pc방 건물에서 저보다 늦게 나온 이유는???
바로 증거 인멸 입니다..저는 2층 pc방서 아래로 내려 가서 찾았고..
이 영악한 놈들은 4층 화장실로 올라가서 지갑은 화장실에 버리고 돈만 챙겨 나오느라 늦게 나왔는데 저랑 건물 입구에서 ..
요즘 유행어대로 "" 딱 걸린겁니다""
요넘들 아주 프로 아닙니까?
요놈들 나이는????
잡힌놈은 5학년 입니다...4학년때 부터 했다고 하더군요..
도망간놈은 잡힌놈이 형이라 부르는걸 봐선 6학년이나 중학교 1학년 정도...
잡힌넘은 첨 맛났더고 하더니만 나중엔 두번쩨라하고 족치면 덜 알수 있겠지만서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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